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선보이는 '드파인(DE'FINE) 광안'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드파인 광안은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에 걸쳐 총 1천233가구 규모인데 이 중 567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6㎡ 64가구, 59㎡ 165가구, 78㎡ 208가구, 84㎡ 672가구, 100㎡ 62가구, 115㎡ 62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9~84㎡ 크기의 56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에 인접해 있고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등을 이용해 부산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SK에코플랜트는 설명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아중, 수영중 등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초등·중학교도 있다.
입주자 생활방식을 학습하고 재실 여부를 감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27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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