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선보일 숏폼 드라마 3편 티저 공개
스낵 콘텐츠 트렌드 반영, 완성도 높인 숏폼드라마로 승부수
숏폼드라마 전문 제작사 '아도아 프로덕션(각자대표 이세희, 박성재)’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에 참가하여 새롭게 런칭한 숏폼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브랜드 ‘숏또아'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아도아 프로덕션의 숏폼드라마 제작 역량을 알리고,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숏폼드라마 제작사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아도아 프로덕션은 8월 공개 예정인 2편의 숏폼드라마 신작 티저를 최초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송국, OTT 플랫폼, 해외 배급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숏또아'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5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한 '숏또아' 부스 프로그램은 아도아 프로덕션의 숏폼드라마 제작 역량과 대중적 인지도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이후에도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협업 논의를 위해 아도아 프로덕션을 직접 방문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도아 프로덕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숏폼드라마 시장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대될 숏폼드라마 시장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주)아도아 이세희 대표는 "대중이 숏폼드라마를 스낵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작품 개발에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개될 신작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았던 만큼, 아도아 프로덕션은 숏폼 특성에 강세를 두면서도 드라마적 완성도를 높여가는 방향으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