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에 입사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다.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기업 내 성과적인 부분에 막대한 피해일 수 밖에 없다. 직원을 채용하고, 교육하고, 관리하는 시간적인 비용이 늘어나고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주요원인 중 부동의 1위, 2위는 상사, 동료와의 인간관계와 과도한 업무량이다. 이는 업무성과의 저해는 물론 더 나아가 부정적 근무태도와 연결되어 진다.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사회적 역량 3가지는 자기생산성역량, 자기이해역량, 대인관계역량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할 '자기생산성역량'이란 수많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자기관리 및 셀프 컨트롤이 잘 되고 있는지를 말한다. 즉 회복 탄력성이다.

스트레스란 항상 일어나고 그리고 어떻게든 대처해나간다. 그러나 왜 일어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잘 모른다. 그리고 유사한 스트레스가 일어나도 자동적으로 처리되고 잊어버린다.

그러니 항상 반복되는 스트레스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기억에서의 스트레스 상황은 잊혀졌지만 그때 느낀 감정은 그대로 남아 무의식적으로 쌓이는 경우가 생긴다. 그 수많은 무의식적인 감정이 번아웃을 가져오고, 원래 잘했던 업무도 어렵게 느껴지고, 적당한 업무량도 많게 느끼는 경우가 생긴다.

코리아에듀 안태연 부원장이 제시하는 직무스트레스관리 교육은 객관적인 나의 상태를 인지하고 대처해 나갈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를 도와줄 도구로 PAR진단지를 제안한다.

세계적인 심리진단도구 개발회사 PAR(Psychological Assessment Resources Inc.) 에서 개발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표준화된 검사도구이다.

이 진단 도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적게 받고 있다' 정도로 나오는 진단이 아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원인은 무엇인가? 또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나의 반응은 무엇인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트레스 해결 역량 (회복탄력성)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즉, 스트레스의 원인, 반응, 해결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14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확하고 구체적인 나의 객관적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해결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스트레스는 매번 꾸준히 형태만 바뀌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예방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줄여 나아가기 위한 자신의 Action Plan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의 현 추세에 발맞춰 코리아에듀가 다년간 축적해온 교육 시스템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교육, 개인교육, 공공기관/대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집체교육 및 이러닝 과정을 통해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리아에듀의 안태연 부원장은 앞서 사회적 역량에서 제시된 자기이해역량과 대인관계역량 또한 MBTI 성격유형분석이나 DISC 행동유형분석 등 진단 도구를 활용한 기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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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news@pcs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