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옴부즈맨(기업 고충 처리 위원)인 딜무롤 카시모프가 우즈베키스탄은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해 전력 회사에 벌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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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9일 금융, 법률, 컨설팅, 통신, IT 분야 대표들을 대상으로 열린 공개 대화에서 IT 기업 대표 압두카호르 토슈무카메도프는 잦은 정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IT 부문이 전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전력이 없으면 작업은 중단된다. 전력망에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 여름에는 매일 3-4시간 동안 전력이 끊어진다. 이로 인해 생산 비용이 올랐지만, 이는 소비자 잘못이 아니다. 정전은 매일 같은 시간에 발생한다. 무언가 규제가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외국 거래처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자신의 회사라며 납기 의무를 이행하지 못해 배상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토슈무카메도프는 덧붙였다.
딜무롤 카시모프 위원은 정전이 제조업을 포함한 경제 전 부문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면서 정전의 문제를 인정했다.
"우리는 예고 없는 정전에 대해 전력 공급자가 책임을 지는 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정전은 매일 발생하고 누구도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비즈니스 활동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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