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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연애'가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와 촬영 장소 계약을 마치고 본격 작업에 들어간다.
멜로영화 '나의 연애' 최원성 작가는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를 방문하여 촬영지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한 사전 답사를 진행했으며, 촬영 준비 막바지에 들어간 멜로영화 '나의 연애' 마무리 작업을 이곳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해, 하동, 사천, 삼천포 현장 답사 겸 작품 마무리 작업과 주연배우 대본 작업도 리조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는 최근 영화 '나의 연애' 촬영 장소로 계약한 데 이어, jtbc, tvn, 웨이브 방영 예정 드라마 '환상숲' 촬영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나의연애' 투자사인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 권상만 회장은 “남해, 하동, 사천시 등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 촬영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가 남해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촬영 장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나의 연애' 여자 주인공은 남해와 인연이 깊은 배우로 검토하고 현재 몇 명의 배우와 접촉하여 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자 배우로는 아이돌 스타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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