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아카데미 대표, 한양대학교서 ‘매일경제 차세대 CAO 과정’ 강의
비즈아카데미 대표, 한양대학교서 ‘매일경제 차세대 CAO 과정’ 강의
  • 김민제 기자
    김민제 기자
  • 승인 2024.06.25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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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 대표 생성형 AI시대, 중대재해처벌법 기반의 안전과 경영
AI를 활용한 '중소기업 안전경영' 전략 소개

비즈아카데미 최종국 대표는, 지난 21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기 매일경제 차세대 CAO(최고인공지능책임자) 과정’에서 ‘생성형 AI시대, 중대재해처벌법 기반의 안전과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번 강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대응 방안, 위험성 평가, 정부 지원 사업 및 AI 활용 방법 등을 포함해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최 대표는 강의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기업이 어떻게 이 법에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전달했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 경영을 위한 중요한 법안으로, AI를 활용한 효율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 참가한 이재용 공인노무사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고, 많은 AI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노무사는 특히 AI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안전 관리 예방프로그램의 도입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그는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 위험을 예방하고 그 대응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AI 기술을 융합한 안전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향후에도 이러한 주제로 더 많은 강의를 진행하며 기업들이 안전한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과 AI의 결합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연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안전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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