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비탈리 펜 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가 별세했다. 비탈리 펜은 뛰어난 정치인이자 스포츠맨이었으며 우즈베키스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전문 외교관이었다.
25년간 서울 주재 우즈베키스탄 공관장을 맡아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의 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다년간의 활동으로 우즈벡과 한국의 유대를 상당히 강화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자국에서는 '피도코로나 키즈마트라리 우춘' 훈장과 '메나트 슈크라티' 훈장을 받았고, 대한민국은 광화 훈장을 수여했다.
주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신임 원도연 대사가 직접 조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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