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잔 지역, 중국 기업과 협업으로 수력발전소 건립한다.
안디잔 지역, 중국 기업과 협업으로 수력발전소 건립한다.
  • 서운배 기자
    서운배 기자
  • 승인 2024.06.2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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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기업인 저장상업건설이 안디잔 지역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한다.

 이 계약은 이전에 안디잔 지역 정부와 중국 기업인 저장상업건설 사이에 이루어진 바 있다.

 이번 공동 사업의 시작은 2억 달러 규모, 118메가와트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였으며 오늘날의 진행에까지 이르게 됐다.

 저장상업건설은 최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도 협상을 진행하던 중이었으며, 안디잔과 총 300메가와트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총 미화 5억 달러 수준이고, 첫 단계에서는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수력발전소 출범 후 이 발전으로 인해 안디잔 지역의 절반 이상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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