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2024년에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 총 4기가와트 용량의 발전소를 추가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화상 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력 생산량 증가와 관련된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올해는 다양한 발전 자원을 총동원해 총 4기가와트 용량의 전기를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 11기와 풍력 발전 3기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개소의 신규 변전소 시운전 계획뿐만 아니라, 595km의 전력망을 포함한 주요 전력망 850km와 변전소 9개소의 정비도 확정됐다.
또한 화력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 및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는 석탄 생산량을 800만 톤으로 늘릴 것이라고 주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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