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보다 사업 기간 2~4년 줄고 용적률 등도 유리
경기 고양시는 광역 개발이 힘든 지역의 주택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미래타운' 사업 대상을 10곳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덕양구 행신동 가라뫼 일대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미래타운) 관리계획'을 지난 6일 지정·고시했다.
2022년 7월 미래타운 선도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곳의 관리계획안은 용역과 조합·주민 의견 수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됐다.
미래타운은 정비구역 지정과 관리처분인가 단계가 생략돼 일반 재개발보다 사업 기간이 2~4년 단축되고 용적률 확대, 공영주차장·공원 조성 지원 등 장점이 있다.
(출처: 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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