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는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3기 AI 아트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AI를 활용한 시화와 웹툰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13일(토)과 20일(토), 두 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AI 기술과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AI와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작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
이번 강의를 맡은 유채린 교수는 디지털융합교육원 교수이자 MS코파일럿 강사,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며, 한국AI예술협회 부회장으로서 AI와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전문가다. 유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AI 기술을 예술 창작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AI 기술을 활용한 시화 제작 기법을 배운다. AI의 이미지 생성 능력을 활용하여 시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둘째, AI를 활용한 웹툰 제작 기법을 배운다. 웹툰의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디자인에 AI를 적용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한다.
수강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9월에 인사동 갤러리에서 열리는 웹툰 전시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자신이 제작한 웹툰을 E-BOOK 형태로 공저 발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창작자로서의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이번 강의는 AI 기술과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AI와 예술의 융합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분야이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30만 원이며, 강의 신청은 디지털융합교육원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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