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가 지난 5월 출시한 색조 브랜드 '브레이(BRAYE)'가 런칭 직후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0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에 단독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BRAYE'는 무심하고 감각적인 '러프뷰티'를 지향하는 색조 브랜드로 감각적인 슬라이딩 용기의 '브레이 립슬릭(BRAYE LIPSLEEK)'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스트랩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뷰티와 패션을 결합시키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립슬릭'은 멀티유즈가 가능한 립앤치크 제품으로 아데노신, 사과씨 오일 등 주름개선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세미 글로우 타입이다. 'COOL WOMEN NEVER DIE'라는 슬로건 아래 10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브레이 자사몰 및 W컨셉, 무신사 등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립슬릭' 전 컬러의 제형, 발색을 실제로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스트랩을 활용한 패셔너블한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팝업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프로모션과 증정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브레이는 성수 팝업 스토어 진행 이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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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