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 6월3일 오전, "삼향사수 상연 호남" 행사인 후난성 여행 한국 추진 행사가 엠버서더 서울풀만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호남성 장덕, 소양, 항양을 대표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 풍부한 후난성으로 관광을 오라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후난성 인민정부 장영춘 상무부성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국대표로는 장임춘 중국공산당 후난성위원회 상무위원, 후난성 인민정부 상무성장, 선샤우강 주한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서울중국문화센타 주임, 장뤄위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 상빈, 후난성문화관광청 부청장, 두중화 후남성 발전 및 개혁위원회 부주임, 오우양소풍 후남성공업 및 정보화청 부청장, 왕려문 후남성인문대외우호협회전직 부회장, 류광휘 중국(후남)자유무역시험구 작업사무실 전임부주임, 저우신장 후난성 정부사무실 부청급 검사요원, 유완천 후난재신금융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가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국민의힘 박창식 전)국회의원이 축사로 화답을 했으며, 조윤정 빅토리콘텐츠 대표, 배종찬 KBS시사본부/정치펑론가 본부장, 백주현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차장, 박성준 한국여행협회 과장, 조아라 인천관광공사 과장, 조원규 화푸트래블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삼향사수 상연 호남"을 주제로 하여, 홍보영상을 보였고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룬 PPT 전시, 비유산 공연, 문화창작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열렸으며, 장가계를 대표하는 "기수산수" 명함, 소산을 대표하는 "클래식 레드" 명함, 장사를 대표하는 "도시휴양" 명함, 성두산고문화유적을 대표하는 "농경문화" 명함, 그리고 남악항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명함을 소개하여 한국 국민들이 호난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장덕, 호남은 역사문화명성과 독특한 연기 냄새와 풍부한 여행 자원으로 유명하다. 행사장에서 장덕의 비피아 연주는 많은 한국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장덕시 문화관광 부서는 현지의 여행 자원과 혜택 정책을 소개하며, 한국 관광객들이 장덕의 매력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양 신녕 관산은 독특한 단석 지형과 풍부한 문화적 의미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였고 이번 홍보 행사에서 신녕관산의 자연경관과 인문장면이 아름다운 사진과 생동감 있는 비디오를 통해 전면적으로 소개됐으며, 항양 남악은 중화 5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그 화려한 자연 경관과 깊은 역사 문화적 의미로 주목받았다.
2024년1분기에 호난의 방문객 406,100명으로 한국 여행객 비중이 35.5%라고 알렸다. 이에 호난공항그룹은 중한 관광체험을 더욱 효율적이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장가계 공항은 미래에 서울, 부산, 제주 등 도시 노선을 우선적으로 신규 개설하거나 수요를 높일 것이라 했으며, 또한, 창사도 대구, 청주 등 신규 항공편을 늘릴것이라 했다.
또한 한국의 Kakaopay와 중국의 알리페이가 협력하여 Kakaopay를 사용하여 예약 및 결제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장영춘 위원장은 이번 한국방문 홍보행사를 계기로 호남과 한국이 더 나은 관광 교류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한국인들이 중국과 호남으로 여행을 온다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으며, 후남성문화관광청 상빈 부청장도 한국 문화관광부와의 깊은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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