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운동의 즐거움을 전하는 다이어트 전도사 ‘머슬 여제’ 김민정의 서머화보가 선공개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6월호 커버 걸로 선정된 김민정은 공개된 선공개 화보에서 치명적인 섹시함과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맥스큐 온라인 미공개 화보집인 ‘맥스큐 스페셜 에디션’ 9호 동시 표지모델로도 낙점된 김민정은 범접할 수 없는 오라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무결점 몸매를 선보이며 국내 전자책 사이트와 앱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생애 첫 맥스큐 매거진 표지모델로 낙점되며 버킷 리스트를 달성했다.

다이어트 전문 센터로 명성이 자자한 ‘민죠이짐’ 대표로 활약 중인 김민정은 맥스큐와의 인터뷰에서 “체대를 졸업할 정도로 평소 건강했지만 일자 몸매라고 불릴 정도로 볼륨감은 전혀 없었다”다는 반전 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그러면서 “우연히 본 비키니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해 몸짱 변신에 성공했다”면서 맥스큐 커버 걸로 나서게 돼 꿈을 꾸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민죠이짐 김민정과 정다은-김은지가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6월호는 5월 24일에 출간되며 선착순 구매자에 한해 화제의 머슬퀸 화보집 ‘시크릿비’ 1호 또는 2호를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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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기자 ioi71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