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교육협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20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양호) 행정팀과 교육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자 역량 강화'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및 홍보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김은진 협회 홍보부 선임연구원과 김금란 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프롬프트 작성, Askuop, Gamma 실습 및 홍보자료 제작을 위한 Vrew 실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5월 14일에 발표된 챗GPT-4.0에 대한 최신 내용도 다루어, AI 기술의 빠른 변화와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각 도구의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
김금란 부회장은 참가자들이 직접 AI 도구를 다루며 배우는 과정에서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처음 사용하며 큰 흥미를 보였고, 업무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AI 기술의 유용성을 실감한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업무에 적극 활용할 의지를 보였다.
김은진 챗GPT 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최근에 발표된 챗GPT4o의 최신 기능을 소개하며 AI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강화되고, 기관의 전반적인 효율성과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경기도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강사교육협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한국강사교육협회@’를 검색하면 된다. 전국에 포진된 4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전국의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강생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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