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융합교육원과 함께하는 AI 마케팅 실무 교육 직종 설명회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강경아)는 지난 21일 ‘챗GPT(AI) 활용 마케팅 실무 교육 과정을 위한 직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종 설명회는 디지털 기술과 실무 능력의 융합을 목표로 개설하는 교육과정을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챗GPT(AI) 활용 마케팅 실무 교육’ 과정의 목적은 참가자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해 경쟁력을 높이고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9주(45일) 동안 진행되는 여성가족부지원 신기술 응용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인 ‘챗GPT(AI) 활용 마케팅 실무 교육’ 과정은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윤성임 부원장, 유형재·배미주·최영 선임연구원이 강의를 맡아 전문성과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 AI에 대한 이해와 실습, AI와 디자인 툴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동영상 제작, SNS 채널 운영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인스타그램, 숏폼, 브이로그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제작과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배울 기회를 얻게 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과정 참여에 대해 많이 고민하였는데, 이번 설명회를 듣고 나니 꼭 교육에 참여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디지털 마케팅 분야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통해 마케팅은 효율성과 창의성에 많은 활용 될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러한 최신 기술을 익히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다. 또한 여성 구직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기회의 과정이 될 것이다.
교육 대상은 마케팅 분야로 구직 희망자, 해당 분야의 경력으로 재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컴퓨터 활용 능력이 가능하고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20~30대 여성 구직자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중구여성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하여 방문 접수하거나,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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