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내용을 보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믿고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했는데, "유엔 안보리 제재가 국면마다 애로로 작용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유엔 탓, 미국 탓입니다.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서 "한국이 빠진 상태에서 미국과 북한끼리라도 종전선언을 해도 좋겠다"는 메시지를 미국에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미국측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북한에 더 많은 양보를 하려 해, 미국은 문 전 대통령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고 미 트럼프 행정부 국무부 대변인이 증언을 했습니다.
이건 명확한 매국 행위 아닙니까?
아니, 대통령이 자청해서 대한민국을 없는 셈치고 국가지대사를 진행시키려 한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에 없는 나라란 말입니까?
투명국가란 말입니까?
저런 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니...!
주권자인 국민이 원하지 않는 일을 자기 멋대로 하다니요!
치가 떨립니다.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
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를 믿었다는 얘기가 여러분은 믿어지십니까?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믿겠습니다.
그냥 믿는 척 했겠지요.
문 전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여러분의 심정을 대신해서 제가 묻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이지요.
"그 거짓말 진짜입니까?"
매국 행위를 했다면 대통령이라도 반드시,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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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청치에 관심이 없었던 20년의 형벌을 한꺼번에 받고 있습니다.>>
"청치에 관심이 없는자에대한 형벌은 너보다 못한자의 통치를 받는것이다" -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