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서울패밀리의 여성보컬 가수 김승미가 5월 1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시상식 및 대한민국 문화예술제’에 출연자 및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올해의 문화예술제 수상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대갈등 해소와 노인복지 문화 향상에 기여와 헌신을 보여준 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되었다.

신곡 ‘집착’과 ‘비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승미는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와 문화 컨텐츠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묵묵히 이어왔던 공로를 인정받아 본 시상대에 서게 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제로 꾸려진 축하공연은 히트곡 ‘이제는’과 ‘내일이 찾아와도’로 화려하고 열정적인 본인만의 에너지넘치는 구성으로 연주 되었고 참가한 내빈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이 있었다.

김승미는 본 수상에 대한 소감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작은 공연들과 이벤트 등을 기획하는 기획자 겸 아티스트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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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기자 ioi71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