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시계 전문 매장으로 자리매김
‘타임스토리’(대표 이명훈)는 시계 전문 매장으로 경기도 부천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 해온 비결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 온·오프 라인 병행 전략, 차별화된 제품 구성 등에 있다. 이 매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시계 전문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임스토리는 시계 산업의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서고 있다. 스마트워치 액세서리부터 명품 시계, 클래식 시계, 아웃 도어 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모든 세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명훈 대표는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중요한 액세서리이다. 우리는 이러한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타임스토리는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으며, 명품 시계 수리와 베터리 교환, 오버홀 폴리싱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덕분에 시계매장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증가를 이루고 있다. 이는 SNS 마케팅과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 진출의 결과라고 보인다.
더불어 이명훈 대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시계를 균형 있게 갖추고, 온·오프 라인 채널을 병행하는 전략이 성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을 병행하며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계 시장은 2005년 6,000천억 원을 넘어섰지만 10년 새 '반의 반토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타임스토리 이명훈 대표의 성공 사례는 시계매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의 가치를 잃지 않으려는 이 대표의 철학에서 비롯되었고, 그의 노력은 시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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