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지회장 안정업)와 한국AI예술협회(회장 최재용)는 오는 10월 2일과 3일에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월색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예술제의 부제 ‘문화-예술-공감’으로, 지역 내·외 다양한 시민예술단체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월색예술제는 서귀포 무용대전과 서귀포 연예예술제 등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추석 연휴로 관광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서귀포 모커리 카페, 해녀 체험, 작가들의 책 나눔 및 사인회, 전문 모델 워킹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한 한국AI예술협회 소속 고미정·이동신·문서준·이도혜 작가가 ‘AI 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AI예술협회 최재용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서귀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제주도민, 서귀포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AI 아트 체험행사에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공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월색예술제는 이번 추석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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