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창업오피스 가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와 서초구 에서 15년째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규창업자를 대상으로 업무 몰입도 를 높일 수 있는 완벽한 사무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비용 부담은 대폭 낮출 수 있는 신규창업자 동행 세일을 5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양재역 인근 서초1센터 를 시작으로, 2023년 3월 오픈 한 강남14센터 까지 꾸준하게 센터를 확장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모든 센터가 전철역 인근 오피스빌딩에 입주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입주계약 즉시 업무가 가능한 완벽한 사무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신규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난 15년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오피스 모델별 이번 할인 행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우선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비상주오피스는 3개월 이상 장기선납 기간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5인실 이상 넓은 사무실의 일부 좌석만 이용하는 쉐어오피스는 35% 할인된 20만원부터 그리고 1인오피스 부터 10인실 이하 독립사무실은 30% 이상 할인된 30만원부터 다양한 가격과 크기의 사무실이 준비되어 있어, 사업예산과 규모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한다.

일반 사무실임대와 비교할 때, 저렴한사무실 을 월 단위 단기 계약도 가능해 리스크 관리가 용의하고, 사업실적에 따라 1인오피스 부터 10인실까지 확장 또는 축소가 비교적 쉽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한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올해 새로 오픈한 강남14센터 신규 입주사 50% 할인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5월 가정의 달 할인 혜택이 더 많은 입주사에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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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