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이 주식 매칭 플랫폼 '올라(HOLA)' 앱 및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

오는 21일부터 적용될 이번 리뉴얼 작업은 앱 및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추후 예정된 고도화 작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준비 단계로 풀이된다. 업데이트 되는 요소는 전반적인 디자인 및 앱 내 UI 항목이며, 사용자 편의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앱 사용을 보다 손쉽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위메프, 티몬 등 대표 소셜커머스와 함께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소셜커머스 내에서 39,000원 상당의 올라 이용권 구매 후 올라 앱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3가지 종목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종목 별 단가가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종목 정보를 39,000원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올라(HOLA)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올라가 지향하는 종목 수익률 극대화와 고도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을 위한 중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올라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라는 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투자 성향 테스트를 기반으로 나만의 마스터 및 종목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추천 받은 종목이 기간 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포인트로 100% 환불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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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기자 press0808@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