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6일 미국 상하원합동회의 도중 미 의회 내로 시위대가 난입한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의회 난입을 주동한 세력이 극좌세력인 안티파라는 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날 난입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대부분의 주류 언론에서 시위대에 대한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사태의 책임을 묻고 탄핵을 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노트북 컴퓨터가 이날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의회에 난입한 세력 중에 트럼프의 특수 요원이 끼어있었으며, 이들이 낸시 펠로시의 노트북 등 부정선거와 관련있을만한 민주당 인사들의 소지품을 수거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상식적으로 볼 때, 대통령 취임식 까지 불과 1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려하는 민주당의 움직임은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특히 AP통신 등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관계 부처에 트럼프 대통령이 핵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는 뉴스도 들려오면서, 그녀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낸시 펠로시가 부정선거의 모든 전모를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도난당한 노트북 안에 노출되어서는 안되는 자료들이 들어있던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시드니 파웰 변호사와 린 우드 변호사 등은 펠로시가 엡스타인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있다고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내전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으려하는 민주당을 어떻게 해서든지 저지하려는 물밑 작업이 조만간 실체를 드러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차단했으며, 트럼프를 지지하는 인플루엔서들의 계정도 차단하는 등 기술 회사로서 지켜야할 선을 넘으면서 상황에 따라 CEO가 처벌받게 됨은 물론 회사의 존립 자체에 타격을 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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