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선거를 관리하는 선거사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부정선거에 가담한 영상이 속속 유출되고 있다.
조지아 주의 풀턴 카운티 개표소에서는 선거사무원들이 서로 짜고 한 번만 스캔해야 하는 투표용지를 무려 5번 반복적으로 스캔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들이 가담한 직접적인 부정선거의 정황 증거로 추후 법정에서 부정선거를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영상은 미국 대선 부정선거의 증거로 SNS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문제는 이 영상에 나오는 선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모두 짜고 팀으로 움직이는 데 있다.
결국 조지아 주의 개표소에서 선거사무를 담당하는 인원들이 부정선거를 사전에 모의하고 일사분란하게 조직적으로 선거부정을 자행했다는 것이다. 미국 수사당국은 영상 속의 선거사무원들의 배후 세력을 찾는데 모든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대한민국의 415총선에서도 부정선거 패턴이 미국의 패턴과 유사하다." 라면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선거사무원과 개표참관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왜냐하면 조직적으로 선거부정이 일어난 경우에는 현장 직원의 조직적인 가담 또는 묵인 없이 부정선거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조지아주의 풀턴 가운티에서는 위 영상 말고도, 개표 참관인을 모두 내보낸 후 선거사무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숨겨놨던 가방에서 새로운 투표용지를 꺼내어 개표하는 영상도 있다.
영상=신세기TV
이 역시 선거사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부정선거에 가담한 증거이다. 이 영상은 역시 조지자주 풀턴 가운티 개표소 영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도 여러번 언급된 바 있다.
향후 부정선거에 대한 수사가 진행 될 경우, 개표소에서 선거사무원으로 일했던 임직원들을 전수조사하여 가담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 핵심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부정선거 소송이 108건이나 제기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개표사무원과 선관위 직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가 불가피 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선거업무를 보는 선거사무원의 경우 공무원이나 은행원 , 또는 특정 시민단체 멤버들이 별다른 검증 없이 선거사무원이 되어 개표업무에 투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에 대한 신원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이들이 조직적으로 부정선거에 가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본지가 지역 선거구에 알아본 결과, 선거사무원은 통상적으로 지역의 공무원이나 은행원, 교사등에서 지원을 받아서 선발하고 있으며, 특정 정치성향을 갖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검증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적에 대한 기준이 대한민국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인 등의 외국 국적자들도 대한민국의 선거사무원으로 투입될 수 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또한 최근 수년간 '시민의눈'이라는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특정단체의 회원들이 수천에서 수만명씩 무더기로 선거사무원과 개표참관인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특정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소를 장악할 경우, 이들이 맘만 먹으면 조직적으로 부정행위를 할 수도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점은 향후 부정선거 소송과 관련한 사법절차를 진행하면서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또한 지역 선관위에서 뽑는 선거사무원과 개표참관인의 신원이 중앙선관위에 제대로 보고되는지도 감사를 해봐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선관위 조직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폐쇄적인지 모르겠다."라면서 "선관위 직원들이 도대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업무 자체를 보다 투명하고 철저하게 공개하고, 선거사무원과 개표참관인들의 신원도 투명하게 공개해서 한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해야 앞으로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선거를 국민들이 신뢰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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