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5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제 197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에듀윌은 매월 쌀 100포대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눔’ 기부를 지속하고 는 가운데, 지난 9년간 197차례에 걸쳐 10,122포대의 쌀을 기부했다. 이는 한끼 식사 기준 약 50만 인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정명진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명진 관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돼 지역 사회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써 걱정이 많았다”면서 “에듀윌의 이러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동시에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윌의 박명규 대표이사는 “에듀윌은 기업이 성장할수록 그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지원 및 장학재단 등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정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이들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사업과 매달 직원 5천원, 회사 5천원씩 1인당 1만원을 적립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9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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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