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를 즐겨하는 ‘카공족’의 증가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 스터디형 카페가 급격히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유행을 좇는 데 바빠 스터디 공간이나 카페 공간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스터디카페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신중한 브랜드 선택이 요구된다. 

올해 신규 런칭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전국 매장을 넓혀 나가며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초심스터디카페’의 경우, 고객들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 스터디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높은 퀄리티의 음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초심 스터디카페를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볼 수는 없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편하게 공부하기 좋은 카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인 ‘무인 창업’을 구현한 초심 스터디카페는 고객이 키오스크(무인 결제 기계)로 직접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 결제한 후 이용하면 된다. 각 지역 고객에 니즈에 따라 지점별로 상이하지만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객들의 이용료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무료 간식이나 커피, 음료, 대여품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고, 전국 가맹점 매출 대비 순이익은 수치상 다른 브랜드 스터디카페의 평균보다도 높은 편이다. 

여기에 초심스터디카페는 최근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박명수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로 큰 화제를 얻으면서 조회수가 1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10대~20대는 물론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스터디카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창업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고른 연령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시설 만족도가 높다”며 “현재 본사 차원에서 창업 컨설팅 지원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초심스터디카페 홈페이지에 창업 상담 시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3000만원 상당의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고, 인기 연예인 박명수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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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