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빅데이터, 드론, 비트코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미래직업, 미래농업 연구단체인 ‘제4차 산업혁명연구원’(원장 최재용) 창립기념식을 오는 11일(토) 오전 11시 신림동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4차 산업혁명연구원 공동대표로는 고광근, 이재일, 김강순, 양성길, 김진선, 금잔디, 박월성 원장을 추대하고 이주성 교수, 한상백 박사, 최재경 에스앤에스프로 대표를 상임이사로 임명한다.

 창립 기념식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로는 ‘인공지능 기술발전과 미래직업’에 대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최재용 원장은 “향후 연구원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책을 저술하고 정기적인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 국민들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에서 출판한 ‘1인 미디어시대 제4차 산업혁명과 소셜미디어’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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