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창녕군 영산면, "독거 청장년도 우리 이웃입니다." 창녕군 영산면, "독거 청장년도 우리 이웃입니다." 흔히들 어려운 이웃이라하면 독거어르신이나 조손 및 한부모 가정을 떠올리지만, 정작 사회적 관심 외면을 받고 있는 청장년들에 대한 관심은 전무한 실정이다.창녕군 영산면이 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동그리미’와 함께 민·관 공동방문의 날인 ‘가치데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방문 대상자는 대인기피와 은둔형 성향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독거 청장년 1인 가구로, 긴급한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가구였다.영산면은 군 보도자료 | 김 욱기자 | 2025-02-04 1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