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시정계획 중 중점적인 방향 제시에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에 중점적 시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2025년 시정계획을 수립에 있어 강 시장은 중대 산업재해 및 중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에 중점을 쏟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종합계획을 살펴보면 중대 재해 Zero 유지와 산업재해 20%의 감축 및 안전보건 목표로 중점적이고 실질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시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시의 주요 추진과제는 ▲중대 재해 예방관리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안전보건 활동 신속 통합 관리 ▲적극적인 유해 위험 요인 발굴 및 신속하고 적극적인 개선 활동 ▲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제반 규정 준수 철저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위한 주기적인 안전보건 교육 및 훈련 시행 ▲안전보건 상생 협력을 통한 도급용역 위탁사업 중대 재해 제로 실현 등으로 현실적인 재해방지 대책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양주시는 중대 재해 예방관리시스템 구축을 올해 3월부터 전 부서에서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안전보건 활동 이행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히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양주시에서는 이 외에 법정 의무교육 및 관리·감독과 안전 체험장 견학, 전 사업장 TBM 실시, 안전보건 관리책임자 사업장 현장점검 및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도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는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번 계획을 토대로 중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말했고 “시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으로 도급 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컨설팅과 중대 시민재해 예방 컨설팅을 추진해 양주시의 안전보건관리제도 재정립에 정진하겠다”고 덧붙여 밝혀 시민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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