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농가 방문, 고추 모종심기 활동 펼쳐
손양면사무소 직원들과 이장단은, 산불근무 활동 중 교통사고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된 산불감시원 농가가 고추 모종을 파종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하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손양면 이장단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여명이 적극 참여하여 밭 300여평에 고추모를 파종함으로써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규린 손양면장과 이장단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사고를 당해 걱정이 많았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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