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위한 앱교재 플랫폼 '똑디'의 운영사인 넥스트커넥트(공동대표 이제우, 이수현)는 대한노인회 성북지회(회장 조성삼)과 성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박익현)와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똑디와 성북50플러스센터가 함께 운영한 스마트폰, 컴퓨터 활용 과정과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양성된 중장년 강사들이 두 조로 나눠 △정릉 1동 경로당 △산1경로당 △꿈의숲 아이파크 경로당 △월곡3 에스에이치 아파트 경로당 등에서 2시간씩 진행됐으며, 스마트폰 기초 기능 및 필수 앱 활용 방법을 주제로 수업 진행 이후 따뜻한 간식 나눔을 진행했다.
사업 담당을 맡은 오유식 이사는 “똑디 강사들과 함께 새해맞이로 봉사를 진행하니 너무 의미 있고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 서울런 4050과 연계해 디지털 사각지대에 계신 시니어 분들께 직접 찾아가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니어 디지털 금융, 보이스피싱 방지, 공공 앱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 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넥스트커넥트는 전 세대의 디지털 연결을 위한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소셜벤처이며 시니어 디지털 교육 앱 교재 플랫폼 '똑디'와 시니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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