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무영 특위 위원은(사진) 지난 11일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으로부터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받았다고 뒤늦게 밝혔다.

이무영 특위 위원은 홍성·예산에서 20여년간 젊은 보수로 활동하며 당·정과 지역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해온 충청의 인재로 지역 정가에 알려져 있다.

이 위원은 “이회창 총재 보좌진부터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본부 수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의힘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4개월여 앞으로 있을 총선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저 또한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성원 여의도연구원 원장은 “여의도연구원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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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욱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