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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위한 작업치료사 역할 강조 회원 시상과 협력 다짐 속 미래 비전 제시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 제1차 총회 성료
2024. 12. 25 by 최재경 기자
사진제공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
사진제공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상남도 작업치료회(이하 본회)가 지난 12월 20일 부산 아시아드시티 더쉐프에서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협회장, 부산시청 보건위생과 조규용 회장, 박종태 팀장, 김문영 주무관, 부산의료기사연합회 이태식 회장, 경남의료기사연합회 정봉재 회장을 포함한 약 1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작업치료사 윤리강령 낭독으로 시작했다. 이어 이지은 협회장과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진행되며, 작업치료사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본회 이영오 회장은 “2024년 작업치료 총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 나은 치료 방법을 모색하며 작업치료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한,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단단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단순히 작업치료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보건의료 체계와의 협력을 통해 작업치료 분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본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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