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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편리한 두 바퀴 차 안전이 먼저" 홍보 활동 시민들 음주운전 체험하고, 교통안전의 소중함 전파
종로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서울페스타 광화문광장에서 교통안전 체험 행사
2024. 05. 04 by 이은영 기자
▲ 종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서울페스타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교통안전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 종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서울페스타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교통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광화문광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페스타의 장으로 변모했다. 이 기간중 종로경찰서(서장 빈중석)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한정헌)가 함께해 개인형 이동장치 수칙 이용 홍보와 음주운전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서울페스타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시민들이 교통안전퀴즈를 풀고 있다.(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 서울페스타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교통안전퀴즈를 풀고 있다.(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페스타를 찾은 시민들은 이러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의 실현에 동참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 서울페스타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체험 현장에서 한 시민이 음주운전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 서울페스타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체험 현장에서 한 시민이 음주운전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정헌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자 노력할 것이라 말하고, “개인형이동장치(PM)와 자전거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며, 음주한 다음 날 숙취 운전도 음주운전인 만큼 절대 금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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