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3일(금)까지, 사진 활용 달력, 엽서 등 유료 작품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사진 책자로 구성
강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가 지난 11월 21일(목)부터 오는 12월 13일(금)까지 3주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작품을 활용한 '빛의 조각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술진흥원 문화예술누림 사업 공모로 운영되는 사진반 프로그램인 '신박한 사진예술 세상'의 작품들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전시회는 사진을 활용한 달력, 엽서와 유료 작품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사진 책자로 구성되었다.
최은영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며, 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가능성을 사회에 알릴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사회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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