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 TWS(투어스)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달 25일, 싱글 1집 ‘Last Bel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은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집계기간 11월 25일~12월 1일) 1위에 올랐으며,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집계기간 11월 24일~11월 30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요아정과 TWS의 콜라보는 12월 2일(월)부터 내년 1월 1일(수)까지 TWS의 데뷔곡에서 이름을 딴 ‘[TWS:요아정]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신곡 제목과 동일한 ‘[TWS:요아정] 마지막 축제’ 2종 콜라보 메뉴 출시, 미공개 폴라로이드 랜덤 증정 이벤트로 진행된다. 

요아정과 TWS의 콜라보 메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부드러운 바나나의 식감과 달콤 바삭한 토핑 한가득 조합이 특징이다. ‘마지막 축제’는 바삭하고 진한 초코토핑과 요아정의 스테디 토핑인 초코쉘, 상큼한 샤인머스켓, 블루베리가 조화를 이룬 메뉴다.

TWS:요아정 메뉴 2종 구매 시 한정판 투어스 폴라로이드 1종이 증정되는 가운데, 콜라보 메뉴 출시와 함께 이미 일부 매장에서는 콜라보 프로모션 오픈 하루만에 폴라로이드가 조기 품절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요아정 관계자는 “TWS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할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을 통해 신곡 발매로 활발한 활동 중인 TWS와 전국 요아정 매장이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요아정은 디저트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전국에 5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생과일, 그래놀라, 초코쉘, 벌꿀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토핑을 원하는 대로 커스텀할 수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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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jhna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