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장 연세대 김수기 교수, 바이오세라 전형탁 박사 참석
제주도에서 열린 ‘KWS, KSIC & ISHMB 국제 학회’가 지난 16일 세계 수소 메디컬 분야의 석학들과 미용학회 회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수소가 의료 및 건강 관리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규재 연세대학교 교수, 오사와 이쿠로 도쿄 메트로폴리탄 노년학 연구소 박사, 이시바시 토루 H2bank Inc. 박사 등 주요 전문가들이 ‘글로벌 수소 메디컬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학회에서는 ‘수소의 항산화 효과와 치료적 응용에 대한 연구’도 발표됐다. U1대학교 임은진 교수, 미국 서던유타대학교 타일러 르반 교수, 큐슈대학교 마미노다 교수 등이 수소수가 비만 유발 동물 모델에서 산화 스트레스와 스타틴 유도 근병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를 소개하며, 수소의 건강 및 미용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좌장으로 참석한 김수기 교수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의학 교육 혁신에 앞장사고 있다. 항생물질 및 면역조절물질 개발로 특허와 논문 발표, 면역리독스 이론 제안했으며 간염바이러스 연구와 국제 학문 교류를 통해 성과를 도출했다.
전형탁 박사는 세라믹 박사이자 바이오세라 대표로 NSF 인증 및 혁신적 기술 개발 주도하고 있다. WQA, AQUATECH 물학회, Hydrogen forum 수소학회 등에서 연구 발표 및 국제 홍보 활동 전개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안전한 미네랄 알카리 수소 양자물 산업 발전과 글로벌 건강·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산동의학대학 송국화 교수와 상하이 교통대학교 퀴안준 허 교수는 ‘수소의 미용과 항산화 효과’를 다루며, ‘알코올 해독 및 디톡스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특히, 수소가 피부와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미용 및 건강 산업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넓혔다.
바이오세라는 홍형기 박사와 연성은 연구원이 발표한 전기 없이 자연 바이오세라 소재기술로 고농도 수소수 생성 기술과 양자 FIR 바이오세라볼을 활용한 미스트, 미용 샤워기, 정수기 등 혁신적인 필터 기술을 소개했다. 최신 자연 여과 바이오세라 세라믹 필터는 최대 1600ppb의 수소 생성을 가능하게 하여 정수 및 건강 증진 분야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제주도 학회는 수소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조망하며, 수소가 의료 및 미용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수소 기술의 적용 범위가 앞으로 더욱 넓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학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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