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Koindia 박람회’에 바이오세라(대표 전형탁)가 초대장을 보낸다. Koindia 박람회는 한국의 뷰티, 식품, 헬스케어 산업의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바이오세라는 이 자리에서 자사의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오세라 부스를 방문하면 건강에 필수적인 NSF61, 372, 42 인증을 받은 독창적인 미네랄화 알칼리 수소-ORP 필터 미디어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양자 필터 기술, 바이러스 및 항균 보호를 위한 식물성 나노 메탈 크리스탈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화장품, 헬스케어, 농업, 동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형탁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은 신제품은 물 분자와 상호작용하는 나노 크리스탈 형태와 구조를 통해 강력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하며, 이는 바이오세라의 양자 FIR(원적외선) 미디어가 적용된 덕분이다. 해당 기술은 Massimo Serra 박사의 양자 도트 연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의 석회석 기반 제품과 달리 투명하고 맑은 물을 제공하는 새로운 칼슘 미네랄 미디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LG전자 출신의 바이오세라 R&D 책임자인 홍형기 박사와 세일즈 총괄 윌리엄 씨가 직접 참석해 방문객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세라는 다음달 12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Aquatech China에도 WQA 파빌리온의 일원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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