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MS365 코파일럿' 저자들이 직접 나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저자들이 전하는 MS365 코파일럿의 실전 활용법 특강은 디지털융합육원의 최재용 원장을 비롯해 이은정, 김재연, 김정화 지도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MS365 코파일럿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재용 원장은 MS365 코파일럿으로 업무효율화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코파일럿을 도입한 기업들은 평균 30% 이상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업무나 데이터 분석 영역에서 큰 효과를 보였죠"라고 최 원장은 설명했다.
이은정 지도교수는 MS 워드 코파일럿을, 김재연 지도교수는 MS 엑셀 코파일럿을, 김정화 지도교수는 코파일럿을 이용한 이메일 활용법을 각각 소개했다. 각 전문가들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코파일럿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팁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워드 코파일럿을 활용하면 보고서 작성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AI가 제안하는 다양한 문장 구조를 통해 더욱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라고 이은정 교수는 강조했다.
김재연 교수는 "복잡한 수식이나 피벗 테이블 작성도 코파일럿에게 자연어로 요청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 분석 업무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설명했다.
김정화 지도교수는 코파일럿을 활용한 이메일 작성법에 대해 강의했다. "코파일럿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어조와 내용으로 이메일을 작성해줍니다.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저자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실제 저자들에게 직접 듣는 활용법이라 더욱 신뢰가 갔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많아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자들은 MS365 코파일럿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으로 코파일럿은 더욱 정교해지고,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특히 자연어 처리 능력이 향상되면서 인간과 AI의 협업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MS365 코파일럿' 저자특강은 AI 시대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어떻게 이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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