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전문가가 전하는 AI 영상 제작 실전 노하우
광고부터 다큐멘터리까지, AI와 함께하는 창작 혁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은 인공지능(AI)이 영상 제작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홍보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비법을 담은 신간 ‘단돈 5만원으로 AI 홍보영상 달인되기’가 출간했다.
이 책은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제작의 민주화를 실현하고, 광고 산업에서부터 실무적인 도구 활용법까지 AI의 전 방위적인 영향력을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책은 AI 영상 제작의 주요 도구와 기법을 다루는 전문가 9명이 집필에 참여해,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한 깊이 있는 노하우와 실전 경험을 공유한다.
최재용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은 생성형 AI가 광고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AI가 광고 제작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유미경은 Vrew 활용법을 통해 자막 작업과 편집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대윤은 미드저니 고급 테크닉을 통해 AI 기반의 창의적인 영상 제작 기법을 심도 있게 다룬다.
김수진은 캡컷 실전 가이드에서 누구나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제시한다. 전영신은 체계적인 사전 준비 방법론을 통해 성공적인 영상 프로젝트를 위한 필수적인 준비 과정을 세세히 설명하며, 김재연은 Gen-3 Alpha 활용법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최신 영상 제작 기법으로 영상의 퀄리티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이도혜는 InVideo AI 최적화 전략을 다루며 AI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양진향은 AI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AI가 음악 및 음향 디자인에 어떻게 기여하는 지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신진주는 AI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미래를 기록하는 시선을 통해 AI 기술이 다큐멘터리 제작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 외 감수는 디지털융합교육원 부원장이며 파이낸스투데이 김진선 전문위원·이사가 맡았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AI 시대에 맞춰 콘텐츠 제작자들이 갖춰야 할 새로운 창작 철학과 실무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AI 도구를 활용해 영상 제작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아, 전문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 최재용은 “이번 책은 AI 기술이 창작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어떤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AI의 영향력이 커지는 이 시점에서, 영상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며 신간 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AI 기술이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가속화되는 이 시점에서, ‘단돈 5만원으로 AI 홍보영상 달인되기’는 현대 영상 제작자들에게 필수적인 나침반이 될 전망이다.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미래 지향적인 영상 제작 방법론을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돈 5만 원으로 AI 홍보영상 달인되기’ - 출판사 : 미디어북 / 저자 : 최재용, 유미경, 이대윤, 김수진, 전영신, 김재연, 이도혜, 양진향, 신진주 / 감수 : 김진선 / 376페이지 / 정가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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