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지원 AI 영화감독 작품 ‘AI's Eye’, 해외 깐느 영화제 출품
손예지원 AI 영화감독 작품 ‘AI's Eye’, 해외 깐느 영화제 출품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10.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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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AI의 폐단을 겪는 사람들 중심, 드론 감시와 우주 핵 데이터의 문제 다뤄

손예지원 AI 영화감독의 영화 'AI's Eye'가 오는 2025년 4월 30일 깐느 영화제 쇼츠 어워드에 출품하게 됐다. 이 영화는 AI의 폐단을 겪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드론 감시와 우주 핵 데이터의 문제를 다룬다. 영화는 경찰 드론과 법정 기구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철저한 보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한계를 넘어 꿈을 선택하고 현실로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지원 AI영화감독은 “기술의 발전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와 데이터 보안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영화 속에서는 AI와 드론 감시가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법적 장치가 어떻게 마련되는지를 스릴 있게 표현하였다”라고 전했다.

손예지원 AI영화감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와 비주얼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깐느 영화제에서의 공식 출품은 손예지원 AI영화감독에게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며, AI's Eye는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025년 5월 31일에 열릴 예정이며,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AI's Eye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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