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시가바트에서 카스피해 횡단 교통 교차로 조정을 위한 플랫폼 출범을 위한 고위급 회의가 열렸다고 우즈베키스탄 교통부가 밝혔다.
이 행사에는 EU 집행위원회 국제협력국장 주타 우르필라이넨(Jutta Urpilainen), EU 집행위원회 국제협력사무총장 고문 헨릭 홀로웨이,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예, 아르메니아, 조지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슬람개발은행, 세계은행 등의 대표단도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는 교통 인프라의 확장과 교통 연계 강화가 이 지역 국가들의 경제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새로운 조정 플랫폼은 카스피해 횡단 교통 회랑의 안정성을 높이고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복합 노선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철도, 도로 및 항만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유럽과 중앙아시아 간의 경제적 관계를 강화하며, 교통은 회랑의 안전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플랫폼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협력한다는 것은 운송 분야에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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