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AI 아트 교육 전문 기관인 따능스쿨(대표: 따능이)이 한글 프롬프트를 지원하는 AI 아트 툴 ‘따능AI’를 개발하여 지난 1일 공식 출시했다. ‘따능AI’는 한국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어 이미지, 영상, 음악을 한 번에 생성할 수 있는 한국형 통합 AI 창작 도구다.
따능스쿨은 한국 최초의 AI 아트 커뮤니티 ‘AI 아티스트 클럽’과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 ‘AI KOREA’에서 활동해 온 따능이 작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생성형 AI 툴들이 영어 기반으로 설계된 것과 달리, ‘따능AI’는 한국 사용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한국어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쉽게 AI 아트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따능AI’는 특히 초보자와 비전문가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동 프롬프트 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기술적 지식 없이도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설정 없이 이미지, 영상, 음악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다. 한글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합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AI 툴과 차별화된다.
또한 합리적인 구독 모델을 채택하여 모든 기능을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미지, 영상, 음악 생성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남은 크레딧을 다음 달로 이월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설계는 창작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따능AI는 AI 아트 전시 및 공모전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전시회나 공모전에 출품할 전문적인 작품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고급 기능과 다양한 설정 옵션을 갖추었으며, 창작 과정에서 세부 조정과 보완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같은 특성 덕분에, 한국 AI 아티스트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창작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따능스쿨은 앞으로도 사용자 피드백과 최신 AI 기술을 반영하여 ‘따능AI’의 성능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따능AI’는 전문 아티스트부터 창작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까지, 누구나 창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AI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도구로서, 한국 AI 예술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에서 ‘따능AI’를 검색하면 ‘따능AI’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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