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희망은 국가의 미래
인간다운 생활 보장으로 행복을 누릴 권리를 찾아줘야
인간다운 생활 보장으로 행복을 누릴 권리를 찾아줘야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 이재법)는 지난 25일 예천 단 샘 어울림 센터 회의실에서 보호 관찰위원 위촉식과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창수)로부터 특별위원으로 위촉받고 마일리지 점수 40점을 채운 특별위원 6명을 법무부 장관에게 9월 9일 자로 위촉을 받은 (강구열, 김국환, 김채윤, 박진우, 조현철, 홍상호) 6명의 보호관찰 위원에게 상주 준법 지원센터 김창수 소장께서 법무부 장관(박성재)을 대신해 위촉장을 대신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이재법 회장은 지난달 8월 8일 24년 2회 고졸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한 박해ㅇ 청소년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재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반기 연간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잘 수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며 주거환경개선, 찾아가는 청소년 사이버 폭력 도박 예방 교육, 법질서 확립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연탄 나눔 행사 등 봉사의 기회에 빠짐없이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이재법 회장을 중심으로 67명의 회원이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직무 수행을 통해 범죄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상주, 문경, 예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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