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문화정원 내 공간 “샘”에서 9월25일 미디어아트 단체전 “Mix & Match”가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와 세종시지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곽민정, 최미영, 김종하, 선영철, 최연서, 김대현, 김수진 여러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 작가들은 작품 간의 믹스 앤 매치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스타일과 미디어가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관객에게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을 통해 전시 공간과 함께 예술을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는 미디어아트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진행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가 개최하는 전시회로, 세종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는 앞으로도 한국미디어아트세종시지회와 협력하여 미디어아트의 가능성을 넓히고, 관객과 미디어아티스트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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