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시의원, “국민댄조, 어르신들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 위한 필요한 운동”
김용호 시의원, “국민댄조, 어르신들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 위한 필요한 운동”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4.09.27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 참석
김 의원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 정책 마련과 치매 예방 캠페인에 앞장 설 것"
김용호 의원이 지난 9월 24일 종로구 연동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 '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24일 종로구 연동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용호 의원은 이날 "서울시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종로구지회와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여 종로구 연동교회, 종로구의회, 다우투어, 굿모닝보청기, 리턴의원, 뉴스인, 정드림흑염소, 시민방송, ㈜파이모아코이라, NH농협은행 등이 후원하여 개최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정용정 대한노인회 종로지회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윤종복 서울시의원과 이병오 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 고문 등 약 500여명의 종로구지회 회원 및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용호 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댄조(댄스+체조)는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운동이므로 향후에도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와 함께 각 구 지회별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감수성을 고려하고 겸허한 자세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과 치매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겠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시민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국민댄조 운동’을 적극 홍보 및 확산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는 용산가족공원과 강북 솔밭공원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시범운동을 실시하였고, 또한 종로구·용산구·중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에서 대한노인회 각 지회 소속 회원,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용산구지부, 영등포구지부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국민댄조 운동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이 지난 9월 24일 종로구 연동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 '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 에 참석해 동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