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명의 기자 배출로 전국의 다양한 소식 기대
FN투데이(발행인 인세영)는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 선유도에 위치한 헤트(HATE) 복합문화공간에서 ‘제9기 챗GPT 활용 객원기자 양성 과정’을 통해 기자증과 명함 수여식과 지국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선배 기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많은 하객들이 참석 한 가운데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 9기 과정에서는 6명의 기자가 배출됐으며 손수형(파주1지국장) 기자가 지국장에 임명됐다. 이날 참석한 기자들은 FN투데이의 정규 과정 수업과 과제를 모두 수행하고 이날 정식 기자증과 명함 그리고 지국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으며, 향후 해당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기사로 송출할 예정이다.
최재용 원장은 “사실을 기반으로 뉴스 기사를 전해주길 바라며 기자로서 품행을 유지하고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요즈음 시대에 올바른 뉴스를 전해주는 신뢰받는 기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이번 9기 객원기자 중 유일하게 지국장을 역임하게 된 손수형 (파주1지국) 지국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경기도시장상권징흥원 등에서 경영진단위원 및 사업화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각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소식과 미담을 컬럼 형식으로 전하고 싶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번 객원기자 양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이며 이사 그리고 디지털융합교육원 김진선 부원장은 “앞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게 될 기자들의 활약에 큰 기대감을 갖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각자 맡고 있는 전문분야에서 양질의 정보를 많이 기사화해 주길 바랍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파이낸스투데이는 10월 중순 제10기 과정을 준비 중에 있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네이버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이나 파이낸스투데이 사이트를 통해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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