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파키스탄 측은 운송 및 물류 프로젝트 분야의 국제 협력 틀 내에서 "국제 운송 회랑 "벨라루스 - 러시아 - 카자흐스탄 - 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 아프가니스탄 - 파키스탄 - 인도양 항만"(이하 ITC)의 설립 및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에 공식적으로 가입했다. 파키스탄 통신부 장관은 이 양해각서에 서명하여 이 지역의 무역 및 경제 관계와 화물 운송 발전을 위한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의미를 강조했다.
ITC의 창설 및 개발 과정은 2022년 8월 열린 제 3차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공동 실무 그룹의 회의에서 시작됐다. 이 회의에서는 '복합 회랑' 개발 문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했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 양측은 이 프로젝트의 이행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2023년 11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장관 간에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작업 단계에 착수한 '양해각서'가 체결된 바 있다. 복합 운송 회랑 개발 실무 그룹의 첫 번째 회의는 2024년 4월 테르메즈시에서 열렸으며, 회의 기간 동안 벨라루스 교통부가 이 양해 각서에 가입하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국내 프로젝트 가입 절차 이행에 대해 보고했다. 이 회의에서는 화물 운송 개발, 화물 흐름 분석, 전자 디지털 문서 구현 및 세관 절차 최적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포함하는 로드맵에 각국이 서명했다.
파키스탄의 이 대규모 프로젝트 가입은 지역 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INSTC를 통한 국제 화물 운송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단계다. 양측은 INSTC가 유라시아 운송 시스템에서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 상품 운송에 편리하고 효율적인 경로를 제공하고 참가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