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이 몬테네그로 문화미디어부 타마라 부요비치(Tamara Vujović) 장관으로부터 특별 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린 몬테네그로 국제영화제 (Green Montenegro International Film Fest, 이하 GMIFF)'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매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몬테네그로 두르미토르 국립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GMIFF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천동희 이사장의 문화교류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문화재단은 지난해 GMIFF와의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2023 양천가을문화축제'에 몬테네그로 출신 국민배우 슬로보단 마루노비치 (Slobodan Marunović)를 초청해 시낭송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 문화 교류와 양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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