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추석명절 춘천 방향 귀성객의 발길을 잡을 춘천의 맛집 명소 ‘금옥’(대표 안재연)이 추석맞이 소식을 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호 인근 동면에 위치한 맑은 국물의 돼지곰탕 맛집 '금옥' 본점이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영업으로 명절 손님맞이를 준비한다. 명절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함으로써 연휴 동안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지역 품목 부문 우수업체로 지정되기도 한 '금옥'은 착한가격업소와 모범음식점으로도 인증받은 곳으로, 천연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천연 양념으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 특히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음식의 맛을 더욱 높였다. 둥글레와 버섯 등을 넣어 푹 끓여 내어 맑고 구수하기까지한 돼지곰탕은 고객의 건강한 한 끼를 생각하는 주인장의 마음이 담겨 그 맛이 더하다.
이제 춘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법한, 춘천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세가 오르고 있는 금옥의 본점은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영업을 진행하며, 최근 오픈한 2호점인 '금옥 거두리점'은 9월 16일(월)과 17일(화)을 제외하고는 정상 영업한다. 금옥 거두리점은 춘천IC에 가까운 번화한 지역에 입지하여 춘천을 드나드는 고객들의 발길이 쉽게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새로 오픈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본점과 같은 다양한 메뉴와 청결한 환경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춘천의 숨겨진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금옥의 맑은 돼지곰탕과 곰탐국수, 수육전골, 가성비 최고 내장무침, 새콤달콤 도토리묵, 메밀전, 동치미 막국수와 고기듬뿍 춘천 막국수까지 한가위 명절 가족 외식 모임을 위한 푸짐한 한 상 가득한 건강한 메뉴들이 연휴 동안 방문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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